지난해 20억 원 매출 달성, 금년엔 100% 이상 성장 전망

[데일리한국 김병탁 기자]엠투아이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이달 5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5’ 전시회와 12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엠투아이는 전시회에서 아웃도어 HMI, 바코드 스캐너, 신제품 디바이스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엠투아이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개발한 아웃도어 HMI((공정과 운영자간 인터페이스) 제품이 시장에서 본격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아웃도어 HMI 제품은 27년간의 HMI 제조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된 옥외 전용 제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까다롭다고 평가되는 미국 기준의 솔라 테스트와 고온ㆍ저온 동작 시험, 충격 시험 등을 통과한 국내 최초의 제품으로 우수한 내구성을 입증했다. 또한 고휘도를 제공하여 야외에서도 밝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며 태양광에 강한 특수 LCD와 솔라 글라스를 탑재하여 자외선과 적외선 차단이 가능하다.
엠투아이는 지난해 하반기 글로벌 A사에 아웃도어 HMI 제품을 본격적으로 납품하기 시작하여 약 2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현재 해당 제품이 탑재된 글로벌 A사의 전기차 충전기가 전국에 설치되어 운영 중이며, 미국에도 수출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는 글로벌 A사향 매출이 100%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며, 다양한 고객사로 진출을 확대할 예정”라고 설명했다. 아웃도어 HMI는 전기차 충전소 외에도 주유소, 야외 관제 시스템, 키오스크 및 행사장 등에 적용이 가능하여 이에 따라 신규 고객 확보를 통한 추가 매출 증가도 기대된다.
한편, 엠투아이는 신제품 ‘SF2’의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비방폭소화장치인 ‘SF2’는 기존 제품인 방폭소화장치 ‘SF1’의 후속 제품으로,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산업의 공정설비에 특화된 소방방재 시스템이다. 화재 발생 시 즉시 무인으로 자동 초기 진압이 가능하며 다양한 약재의 종류 및 용량, 채널 수 등을 선택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특히, 고객사로부터 인정받은 방폭소화장치 ‘SF1’ 기술력을 기반으로 높은 수준의 안정성을 확보하였으며, 자사의 HMI를 적용하여 타사 대비 조작이 간편하고 소프트웨어를 통한 사용자 커스터마이징이 용이한 것이 장점이다.
엠투아이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개발한 아웃도어 HMI((공정과 운영자간 인터페이스) 제품이 시장에서 본격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아웃도어 HMI 제품은 27년간의 HMI 제조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된 옥외 전용 제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까다롭다고 평가되는 미국 기준의 솔라 테스트와 고온ㆍ저온 동작 시험, 충격 시험 등을 통과한 국내 최초의 제품으로 우수한 내구성을 입증했다. 또한 고휘도를 제공하여 야외에서도 밝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며 태양광에 강한 특수 LCD와 솔라 글라스를 탑재하여 자외선과 적외선 차단이 가능하다.
엠투아이는 지난해 하반기 글로벌 A사에 아웃도어 HMI 제품을 본격적으로 납품하기 시작하여 약 2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현재 해당 제품이 탑재된 글로벌 A사의 전기차 충전기가 전국에 설치되어 운영 중이며, 미국에도 수출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는 글로벌 A사향 매출이 100%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며, 다양한 고객사로 진출을 확대할 예정”라고 설명했다. 아웃도어 HMI는 전기차 충전소 외에도 주유소, 야외 관제 시스템, 키오스크 및 행사장 등에 적용이 가능하여 이에 따라 신규 고객 확보를 통한 추가 매출 증가도 기대된다.
한편, 엠투아이는 신제품 ‘SF2’의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비방폭소화장치인 ‘SF2’는 기존 제품인 방폭소화장치 ‘SF1’의 후속 제품으로,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산업의 공정설비에 특화된 소방방재 시스템이다. 화재 발생 시 즉시 무인으로 자동 초기 진압이 가능하며 다양한 약재의 종류 및 용량, 채널 수 등을 선택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특히, 고객사로부터 인정받은 방폭소화장치 ‘SF1’ 기술력을 기반으로 높은 수준의 안정성을 확보하였으며, 자사의 HMI를 적용하여 타사 대비 조작이 간편하고 소프트웨어를 통한 사용자 커스터마이징이 용이한 것이 장점이다.
김병탁 기자(kbt4@hankooki.com)